반응형 영화 ⁺₊57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후기 (결말 스포○) 넷플릭스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The Cloverfield Paradox)' 리뷰입니다. 제목의 '클로버필드'인 이유는 이전에 시리즈가 따로 있었다고 하네요. 세계관이 있다고 하는데 해당 영화는 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한 우주 정거장. 다국적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우주 정거장 내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한 신기술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고 이들은 고립된 채 생존을 위해 싸워야만 한다. 줄거리: 지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로 간 비행사들은 신기술인 셰퍼드 가속장치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창 너머로 보이던 지구가 사라지고, 통신도 되지 않으며, 우주선 내에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영화 .. 2022. 5. 6. 영화 <제보자> 후기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제보자'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 영화 보고 싶은데 뭐 볼 거 없나 넷플릭스 둘러보다가 보게 되었어요. 박해일 씨와 유연석 씨가 나오고, 장르는 사회 이슈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 PD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얼마 전까지 ‘이장환’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해오던 ‘심민호’ 팀장은 ‘윤민철’ PD에게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2022. 5. 4. 영화 <비밀은 없다> 후기 (결말 스포○) 찾아보기 귀찮을 때 재밌는 한국 영화 고르는 방법……. 주인공이 여자인 걸 고른다. 게다가 감독도 여자다? 재밌을 확률이 굉장히 높음. 그래서 손예진 씨 주연의 '비밀은 없다'를 봤습니다. 감독은 영화 다 끝나고 알았는데 이경미 감독입니다. 여성 분이네요. 2016년 개봉작입니다. 전 넷플릭스에서 봤어요. 국회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선거를 보름 앞둔 어느 날, 그들의 딸이 실종된다. 갑작스럽게 사라진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애를 쓰던 ‘연홍’은 딸의 실종에도 불구하고 선거에만 집중하는 ‘종찬’과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홀로 딸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딸이 남긴 단서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던 .. 2022. 2. 20. <매트릭스 2 리로디드>의 영어 표현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를 봤습니다. 분명 1은 봤던 기억이 나는데 2는 꼭 처음 보는 것 같더라고요. 중간에 몇몇 장면이 기억나긴 했습니다만, 액션씬이 너무 많고 길더라고요. 아마 그래서 기억에 남지 않았던 게 아닐지. 이걸 어릴 때 봤다고? 싶을 정도의 약간 선정적인 장면도 있었습니다. 수은 같은 걸로 뒤덮이면서 감염당하는 장면은 기억나더라고요. 사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스미스 씨가 네오를 만날 때마다 '미스터 앤더슨?' 하는 게 좀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ㅋㅋ 미수털 앤덜순? 미수털 애앤덜-순?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마음에 드는 영어 문장들을 모아봤습니다. 모두 영화 속 대사고, 넷플리스 자막을 참고했습니다. The prophecy will be fulfilled soon. 곧 예언이 실현될 것.. 2022. 2. 9. 영화 <매트릭스>의 영어 표현 영화 '매트릭스'를 보다가 대사 중에 마음에 드는 영어 문장이 있어서 기록했습니다. 어릴 때 봤던 영화라 내용을 알고 있다 보니 장면을 잠깐 멈추고 기록하더라도 몰입이 깨지지 않더라고요. 영화 속 표현들을 써놓았다가 나중에 읽으면 장면들이 떠올라서 좋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재밌네요. 어릴 때는 스미스 요원의 넓은 이마와 정돈된 머리, 기계처럼 망설임 없는 움직임이 어찌나 무섭던지…. 2편하고 3편도 이어서 봐야겠어요. 문장과 해석은 넷플릭스 자막을 참고했습니다. 영화라 그런지 앞뒤 상황을 보고 의역한 것도 있어요. 번역이 어색한 건 살짝 다듬었습니다. You ever have that feeling where you're not sure if you're awake or still dreaming? 꿈.. 2022. 1. 23.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