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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米津玄師) 'Lemon' 뮤비 속 무용수

by ₊⁺우산이끼⁺₊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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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米津玄師 Kenshi Yonezu)의 Lemon은 사람들이 요네즈 켄시 레몬 레몬 거려도 모른 척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뮤직비디오를 보고 충격받았던 노래다. 익숙한 언어권이 아닌 노래는 대중의 취향도 다르다 보니 별로일 때가 많은데 이 노래는 너무 좋았고 가사도 잘 모르는데 좀 울적했다. 뮤비에 달린 한국어 가사 보니까 가사가 너무 좋더라. 나중에 이 곡이 OST로 사용된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을 본 뒤에는 그냥 생각만 해도 감정이 올라온다.

딴소리지만 언내추럴 정말 재밌으니 추천한다. 법의학 수사 드라마인데 일본 드라마 특유의 어색한 설정이나 대사가 없는 현대극이다. 이렇게 직업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극은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잘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다.

米津玄師 Kenshi Yonezu - Lemon

 

레몬은 언내추럴 OST 의뢰를 받고 죽음을 주제로 곡을 만들다가 요네즈 켄시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조금 무거운 내용으로 쓰게 된 것이라고 한다. 드라마 OST지만 뮤비와 드라마는 아무 상관이 없다.

 

레몬 뮤비를 보면서 인상 깊었던 게 무용수의 춤이다.

몸짓이 엄청 특이하다. 처음 봤을 때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신기하고 충격적이었다. 창가에 다가갈 때 역재생하는 방법을 활용한 것 같은데 이 세상 사람 아닌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한 듯?

언내추럴이 재밌긴 했지만 레몬 하면 이 무용수밖에 생각이 안 난다.

 

뮤비에 나온 분이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무용수의 이름은 요시가이 나오(吉開菜央 Nao YOSHIGAI). 개인 블로그가 있다.(포트폴리오 용도로 사용하는 듯)

https://naoyoshigai.com/

 

Nao Yoshigai

 

naoyoshigai.com

메뉴에서 Works - Performance에 가면 요네즈 켄시의 레몬 뮤직비디오가 포트폴리오로 걸려있다. 댄서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고 다른 영상도 몇 개 봤는데 완전 예술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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