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를 보면서 기록했던 대사들입니다. 1~8화 끝까지 다 봤어요! 문장만 있어서 딱히 스포는 없습니다. 넷플릭스 청각장애인용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을 참고했습니다. 앞뒤 맥락이 없어서 약간 어색할 수 있어요.
웬즈데이가 아싸라는 걸 생각하면 일상에서 사용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ㅋㅋㅋㅋㅋ
The only person who gets to torture my brother is me.
내 동생은 나만 괴롭힐 수 있어.
Do you make a habit of scaring the hell out of people?
사람 간 떨어지게 하는 버릇 같은 거 있어?
It's more of a hobby.
취미에 가깝지.
But drip is for people who hate themselves and know their lives have no real purpose or meaning.
드립 커피는 자신을 증오하고 자기 삶이 무의미한 걸 아는 사람이나 마셔
(드립 커피 마시려던 아저씨 처음엔 짜증났겠지만 나중에 마음속으로 광광 울었을 듯😂)
It's definitely my kind of party.
내 취향의 파티군.
If he breaks your heart, I'll nail-gun his.
네 심장 부수면 걔 심장에 못 박아줄게.
*걔가 너한테 상처주면 내가 응징하겠다는 뜻. 웬즈데이는 실제로 못을 박겠다는 의미로 쓴 거겠지만.
I suppose every artist needs a muse.
예술가에겐 뮤즈가 필요한 법이겠지.
I thought you'd never ask.
안 물어볼 줄 알았어.
Neither did I.
나도 뜻밖이네.
It's not my fault I can't interpret your emotional Morse code.
네 감정 모스 부호가 너무 복잡해서 해독이 안 돼.
Then let me spell it out.
그럼 말로 해줄게.
We don't need these inane rites of passage to validate who we are.
이런 미련한 통과의례로 우릴 증명할 필요 없어.
Unrecognizable? Ridiculous? A classic example of female objectification for the male gaze?
못 알아보겠어? 우스꽝스러워? 전형적인 남자들 시선받이용 여성 대상화의 표본인가?
You won't tell a soul, Miss Addams. And it wouldn't matter much if you did.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아담스. 말한다 해도 달라질 건 없어.
I'll never apologize for trying to uncover a truth.
진실을 밝히려 한 걸로 용서를 빌진 않아요.
I never asked to do that.
부탁한 적 없어.
You didn't have to because that's what friends do!
부탁하지 않아도 친구는 그러는 거야!
I guess I have a type.
타입 하나 확실하네.
*본인 취향/이상형 말하는 겁니다. '취향 확고하네.' 이런 느낌.
The mark you have left on me is indelible.
넌 내게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겼어.
When the dance floor calls, you gotta answer.
춤이 부를 땐 응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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