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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때문에 이것저것 사러 이마트에 갔다. 밀가루를 집어드는데 뒤에서 '왜 뉴슈가가 없어요?'라고 하는 대화를 들었다. 다른 분이 직원에게 뉴슈가 위치를 묻는데 직원도 뉴슈가를 못 찾아서 지금 없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 직접 설탕 코너를 찾아봤는데 집에서 계속 사용하던 오뚜기 뉴슈가는 없고 사카린밖에 없었다. 일반 설탕도 있지만 대체당인 스테비아 같은 걸 많이 팔더라.

사카린은 JMC라는 곳의 제품이었는데 100g에 3,480원이었다. 뉴슈가도 포도당이랑 사카린이 들어있는 거라 사카린을 구매해도 큰 상관이 없을 수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다. 내가 요리사도 아니고 그냥 쓰던 걸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꺼려지기도 했다.
결국 다른 동네 마트에서 뉴슈가를 샀다. 동네 마트에서는 뉴슈가를 종류별로 팔더라. 사진은 안 찍었지만 거의 10종류는 되는 것 같았다.
오뚜기 뉴슈가 분말은 60g에 700원이었다. 가격 차이 뭔데;; 다들 오뚜기 뉴슈가 분말만 사갔다.ㅋㅋ
참고로 오뚜기 뉴슈가는 100g짜리 그냥 뉴슈가와 60g짜리 뉴슈가 분말을 따로 판다. 그냥 뉴슈가는 입자가 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슈가 분말을 사용하는 것 같다. 우리 집도 뉴슈가 분말을 쓴다. 그냥 뉴슈가를 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분말이 입자가 작아서 더 사용하기 좋은 듯하다.
어쨌든 이마트에서 뉴슈가 안 팔아서 괜히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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