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으로 사람 속이는 리디북스를 규탄합니다

말장난으로 유저를 속이는 리디북스를 규탄합니다.

오늘 리디북스에서  알림 온 사람만 할 수 있는 비공개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소개된 판타지 웹소설을 1화 이상 소장하고 리뷰를 쓰면 '즉시' 200포인트 주는 이벤트였는데 리디포인트가 안 들어오는 겁니다.

근데 밑에 있는 포인트 지급 유의사항을 보니까 지급일이 이틀 뒤네요.

리디북스야, 이틀 뒤가 니들한테 즉시냐? 하루도 아니고 이틀 뒤라니;

이런 것도 다크패턴인가요? 요즘 유명하고 인기있는 앱도 다크패턴이 너무 심해서 불편했는데 아예 이렇게 대놓고 사기 치는 건 또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추천해 준 웹소설은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