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h my girl2 오마이걸 유아 'Selfish' MV 보니까 설리 생각난다 오마이걸 유아(YooA)의 솔로 신곡이 나왔다길래 MV 봤다가 놀랐다.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유아 스타일이 바뀌니까 너무 설리를 닮았기 때문이다. (MV)유아(YooA)_Selfish 검색해보니까 유아-설리 닮은 것 같다는 글이 조금 있긴 한데(아주 조금ㅋㅋ) 솔직히 내가 보기에도 평소에는 그렇게 닮았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여담이지만 '유아 설리'로 검색했다가 이름이 '유아'로 시작하는 남자 배우가 추모랍시고 어쩌고 저쩌고 자아 표출한 거 나와서 기분 잡칠 뻔함; 어쨌든 Selfish를 보면서 좀 놀랐던 장면들. 일단 겁나 예쁨;;; 스타일링 한 게 f(x) 분위기랑 비슷한 느낌?? 요즘 유행이 그런 쪽이긴 하다. 눈 감거나 아래를 볼 때 더 닮은 느낌이다. 둘이 체형 같은 게 비슷해서 더 생각나.. 2022. 11. 20. 오마이걸<WINDY DAY> : 움파룸파 족이 사랑 노래를 부른다면 오마이걸(OH MY GIRL)의 음악 리뷰입니다. 실물 앨범 리뷰가 아닌 음악 감상문입니다. 'WINDY DAY'(이하 윈디 데이)는 미니 3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에요. 이 곡은 올해 여름에 일할 때 누가 노동요로 틀어줘서 알게 되었어요.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은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내가 몰랐다고?'였습니다. 정말 여름에 딱 맞는 청량하고 시원한 노래입니다. 뭔가 기존에 듣던 곡들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 신인 그룹이 부른 줄 알았는데 5년 전에 나온 오마이걸 노래였습니다. 오마이걸 노래라는 사실은 한참 나중에 찾아보고 알게 된 터라 가수를 모른 채로 몇 번 더 듣게 되었는데요. 화음으로 랩 하듯이 부르는 파트를 들을 때마다 자꾸…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이 생각났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2021.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